#작공 #함께도생 #LG트윈스 #서울소식 #사회활동가 #돌핀 #옥천에서살아보기 바쁜 서울러를 위한 빠르게 미리보기
이 주의 시사 / 각자도생 아닌 함께도생, 작공에 쏟아진 따스한 손길
서울, 그땐 그랬지 ~ / 1990년 3월 15일 'LG트윈스 창단'
1분 서울 뉴스 ! / 교사 1명 당 아동 수 줄여 보육 품질 높이는 서울시 등 4개 소식
#LifeinSeoul / #CoffeeofSeoul #9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고 싶은 사회활동가 '돌핀'
잠시 만나는 서울 / 숲을 만들기 위해 숲을 파괴하는 일
광고 / 옥천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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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시사 📰
각자도생 아닌 함께도생, 작공에 쏟아진 따스한 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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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설명 : '작공 살리기 프로젝트' 홍보물 모습 (사진 : 에디터 '쿠쿠☘️')
'작공' 문 닫을 위기, 시민들의 따뜻한 후원 이어져
🦦 : 맞다! 저번에 '작공' 이야기 들려줬었잖아? 그 이후에 어떤 소식이 있어?
🗞️ : 정말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 지난 2월 10일, 위기청소년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작공' 운영에 빨간 불이 켜졌다는 은평시민신문 보도가 나간 후 '작공'에는 '응원한다, 후원하고 싶다'는 연락이 쏟아졌어요. 그야말로 전화통에 불이 났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요. 다른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해요.
전화를 걸어온 시민들은 본인을 밝히는 것도 꺼려하면서 통장에 후원금을 보내왔어요. 2천원, 5천원, 만원, 2만원. 그야말로 평범한 이웃들의 따스한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어요.
👤 “기사를 보고 내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내 나이 70이 넘었는데 우리 때야 밥 못 먹는 게 당연했는데 지금 시대에 이렇다니 너무 속상하다.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후원계좌를 알려 달라”
👤 “장애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후원을 하고 싶은데 그럴 여유는 안 되는데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 서울시나 교육청에 항의 전화를 하면 도움이 될까요?”
👤 “마음처럼 거금을 후원할 수 없는 내가 참 뭐하고 살았나 싶어요. 제가 잘하는 건 반찬 만드는 건데 뭘 좀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작공'의 장보성 선생님은 “기사가 나간 이후 일주일 정도는 빗발치는 전화에 정말 잠도 안 오고 거의 각성 상태였다”고 말했어요. 얼굴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보내주는 그 따뜻함에 흠뻑 취한 시간이었다고 해요. 이름도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작은 후원이 계속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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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설명 : 작공 친구들이 전하는 '나에게 작공이란?' (사진 : 에디터 '쿠쿠☘️')
"이런 공간이 있어 작공 팸들은 언제나 행복하다."
🦦 : 너무 잘 됐다! 너무 감동적이야 (ㅠㅠ) 🗞️ : 그렇죠? 평범한 시민들이 남긴 말들을 보면 괜히 눈물이 나요. 작공을 응원한다는 전화와 방문도 이어졌어요.
👤 “어려운 상황에서 작공을 지키려고 하는 이들이 있다는 데서 오히려 힘을 받는다”
👤 “자식 둘을 키워보니 정말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려면 23살은 돼야 되더라. 세상이 뭐라고 해도 마음의 결핍이 많은 아이들은 후기 청소년 시기까지 지원해야 된다. 후원할 수 있도록 주변에 전하겠다”
후원금 이외에도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쌀이며 김치며 과일 등의 후원도 이어졌다고 해요. 어느 회사의 대표님은 완제품은 지원하기 어렵지만 식재료는 보내줄 수 있다며 고구마, 알배추, 브로콜리, 김 등을 보내왔어요. '작공' 식구들은 온갖 고구마 요리를 다 해먹고 아이들에게도 식재료를 나눠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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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설명 : '작공 살리기 프로젝트' 현장 모습 (사진 : 에디터 '쿠쿠☘️')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따뜻한 기부를 이어간 걸까, 장보성 선생님은 몇 번이고 생각해 봤다고 해요.
“각자도생이 아닌 함께도생을 사람들이 경험하고 싶어 했다는 걸 느꼈어요. 이 세상의 풍조에 절망하고 있었고 우리가 모이면, 마음을 하나로 하면 우리가 원치 않는 세상의 흐름을 역류시킬 수 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함께 모이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과 밥을 먹으면서 이건 어떤 분이 보내주셨어. 또 이건 어떤 분이 보내주셨다고 말했어요. 아이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응원 받고 있어. 우리가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많은 분들이 마음을 보내고 있어. 우리는 이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장보성 선생님은 '작공' 친구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응원과 후원으로 작공은 다시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할 힘을 얻게 됐어요. 하지만 일시적으로 위기를 넘겼을 뿐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고민은 새롭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선량한 시민들의 구멍 난 주머니에만 의존해서 유지할 수는 없고 탄탄한 재정기반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시작해야죠. 행정이 좀 더 의지를 내서 자율성도 부여하고 유연하게 사회적 현안들을 품어줬으면 좋겠어요. 작공도 정책에 휘청거리지 않고 즐겁게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이 코너는 에디터 '웅이👻'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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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닫을 위기였던 '작공'에 시민들의 따스한 후원이 이어졌다고 해요.
2. 후원금 이외에도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쌀이며 김치며 과일 등의 후원도 이어졌다고 해요. 전화하고 방문해서 돕고자 하는 시민들도 많았어요.
3. 시민들의 응원과 후원으로 작공은 다시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할 힘을 얻게 됐어요. 하지만 일시적으로 위기를 넘겼을 뿐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고민은 새롭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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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설명 : LG트윈스 창단 당시 모습 (사진 : LG트윈스)
1990년 3월 15일
📮 서울 연고 프로야구팀 'LG트윈스' 창단
6년만에 열린 2023 WBC에서 우리나라는 1차전에 탈락해 국내 야구팬들은 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WBC로 큰 기쁨을 누리진 못했지만 앞으로 프로야구를 더 재밌게 보기 위해 서울에 살아가는 서울라이트가 알면 좋을 야구 역사를 준비해 봤습니다! 바로 3월 15일에 창단한 ‘LG트윈스’ 창단의 역사 입니다. 서울구경 팀이 ‘LG트윈스’에 주목한 이유는 트윈스가 전신인 MBC청룡 시절부터 줄곧 서울을 연고로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엔 트윈스 말고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팀으로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등 총 3곳이 더 있습니다. KBO리그 소속 10개 팀 중 총 3개팀이나 서울을 연고로 하고 있죠. 이 중 트윈스는 전신인 MBC청룡 시절로 보면 41년을, LG트윈스 창단 일로 본다면 33년 간을 서울을 연고로 하면서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트윈스의 역사는 90년 3월 15일에 LG(구 럭키금성)가 팀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LG트윈스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LG가 팀을 인수했을 당시 새로운 돌풍이 예고가 되었고 모기업은 전폭적인 지원을 하며 팀을 강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죠.
당시 LG트윈스는 세련된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창단 원년에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렇게 트윈스는 90년대 가장 인기 있는 팀으로 우뚝서며 서울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 이 코너는 에디터 '쿠쿠☘️'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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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집 400곳에서 보육교사 1명이 돌보는 만 0세와 3세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줄입니다. ‘0세 반’은 교사 1명 당 아동 3명 → 2명으로, 반별 밀집도가 높아지는 ‘만 3세 반’은 15명 → 10명 이하로 줄이는데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담임교사 1명이 돌보는 장애아동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이고 7개 어린이집에 12명의 보육교사를 추가로 배치합니다. 교사 1명이 케어하는 아동이 줄어드니 보육 품질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서울시가 한강을 건널 수 있는 수단으로 곤돌라 구상을 밝혔어요. 민간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신중하게 후보지를 선정하겠다는 입장인데요. 거론되고 있는 후보지는 뚝섬, 잠실, 서울숲, 상암 일대로 시민들이 즐겨찾지만 교통 접근성이나 연결성이 부족한 곳이라고 해요. 한강을 다양한 수단으로 건널 수 있는 건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에게 최대 6000만원의 전월세보증금을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규 입주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진행하는데요. 기존보다 보증금 최대 지원액이 6천만원으로 상향 됐고, 1∙2인 가구 소득기준이 완화되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살펴보기!
길고양이에 대한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을 엽니다! 이 날은 자원봉사를 나서는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고양이 포획과 방사를 맡고, 수의사와 관련학과 학생이 중성화 수술 및 후처치까지 함께 진행을 해요. 비용 지불 없이 무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담도 없죠. 참여를 원한다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이 코너는 에디터 '쿠쿠☘️'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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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ofSeoul #9
☕ 비엔나 커피를 시키셨는데, 많은 메뉴 중에 오늘은 비엔나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카페를 갔을 때 메뉴 중에 비엔나 커피가 있으면 시켜보는 편이에요. 커피와 크림의 비율이 중요한 커피라, 비엔나 커피를 마셔보면 이 카페를 리스트에 둬도 될지 결정할 수 있거든요. (웃음) 커피무드, 여기 비엔나 커피 좋네요. 이 곳 공간이랑 잘 어울려요."
☕ 커피를 탐닉하며 '나 이런 것도 해봤다' 하는 게 있나요?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어요. 저는 취미를 즐길 때 '한 번 갈 때까지 가보자' 하면서 자격증까지 따는 편인데, 커피가 그 중 하나였어요."
☕ 첫 커피의 기억은?
"첫 커피보다는 첫 에스프레소의 기억이 나네요. 중학생 때부터 동네에 단골 카페가 있었어요. 제가 어릴 때까지만 해도 커피가 대중적이진 않았어요. 여러 메뉴를 골라 마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나요. 그 단골 카페 사장님이 어느 날은 에스프레소 한 잔을 주시며 '이걸 마실 줄 알아야 커피를 마실 줄 아는 거'라고 권하셨어요. 그대로 마셨다가 너무 써서 혼난 기억이 있네요. (웃음)"
☕ 기억에 남는 커피 한 잔이 있다면?
"이탈리아 여행 때였어요. 피렌체에서 어떤 카페를 들어가도 커피가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때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웃음) 너무 맛있어서요. 커피 한 잔에 크루아상을 시켜 먹는 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 서울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저는 대학 때문에 서울로 올라왔어요. 2013년에 서울로 이주를 했고, 10년 째 살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에 다녔어서 광진구에 살았어요. 그러다 합정이 좋아서, 마포구로 이사 왔죠. 학교가 너무 멀어진 거예요. 그래서 이화여대로 편입하게 되었어요. (웃음) LH를 통해 잠시 서대문구 남가정동에서도 살고, 다시 마포구 연남동에서도 잠시 살다가, 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신촌에 머무를 이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은평에 오게 되었어요."
☕ 왜 마지막으로 온 곳이 은평인가요?
"집값이 싸서요. (웃음) 솔직하게요. 아, 그리고 그 당시 좋아했던 사람이 이 근처에 살았어요. 자주 보고 싶었던 것도 있었죠. 제가 보통 다른 곳은 2년 살고 옮기던 편이었는데, 은평은 재계약 해서 3년 째 살고 있거든요. 그런 걸 보면 이 곳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 당신을 아프게 한 서울은?
"집주인과 갈등이 있을 때 힘들었어요. 집주인이 제 허락 없이 방에 들어오려고 한 적도 있었어요. 주거가 안정적이지 않아 늘 불안한 게 서울에서의 삶인 것 같아요."
☕ 당신을 위로했던 서울은?
"힘들 때 전화하고 싶어도 전화할 사람이 없던 때가 있었어요. 다들 군대 가고, 해외 가고. 그때 무작정 양화대교를 걸었던 기억이 나요. 자이언티 노래처럼 어디냐고 물어보면 양화대교였죠. (웃음) 당시 다리를 건너면 절 만나주는 강서구에 살던 친구도 있었고, 양화대교를 걷는 게 위로가 되는 일이었어요."
☕ 당신에게 커피란?
"나에게 커피란 '루틴이자 취미'다."
☕ 구독자에게 당신을 소개한다면?
"저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고 싶은 사회활동가', '돌핀'입니다. 저는 '와이즈앤써클(WNC)'이라는 회사에서 대표로 일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일하는 여성들'을 주제로 한 인터뷰로 컨텐츠를 만들고,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했었어요. 여성의 일상을 예술과 컨텐츠로 연결해서 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wnc_world"
#lifeinseoul.official #coffeeofseoul #은평구 #와이즈앤써클 #WNC #그래도희망이있다고믿고싶은사회활동가 #돌핀 #커피무드 #coffeemood
* 이 코너는 에디터 '웅이👻'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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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홍보
#LifeinSeoul 의 야심찬 코너~
#CoffeeofSeoul 에서 인터뷰 신청을 받고 있어요!
- '커피'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 '서울에서의 삶'까지!
- 당신만의 서울, 당신만의 커피를 담는 인터뷰
(전문 사진기자가 찍어주는 프사는 덤이랍니다)
☕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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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만들기 위해 숲을 파괴하는 일
숲을 만들기 위해 숲이 파괴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은평구 봉산이 지금 그 모습입니다. 참나무 100여그루, 팥배나무 80그루, 아카시나무 126그루가 있었지만 모두 깎여나갔죠. 왜냐고요? 은평구는 지금 봉산을 편백나무숲으로 만들기 위해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요. 편백나무가 탄소 저감 능력이 높다는 이유로 숲을 조성하려는 거예요.
기존 숲까지 파괴해가며 인위적으로 새로운 숲을 조성하려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려운 일 아닐까요.
당신의 서울은 어떤 모습인가요? (아래 피드백 버튼을 통해 사진이나 사연 글을 보내주세요.)
* 이 코너는 에디터 '쿠쿠☘️'가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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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봉산, '잘려나간 나무들' (사진 : 에디터 '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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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봉산, '잘려나간 나무들' (사진 : 에디터 '쿠쿠☘️') |
은평 봉산, '잘려나간 나무들' (사진 : 에디터 '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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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봉산, '나무와 전기톱' (사진 : 에디터 '쿠쿠☘️') |
은평 봉산, '나무를 자르는 사람들' (사진 : 에디터 '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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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옥천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은평시민신문과 3년간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시시콜콜 시골잡이 <월간 옥이네>를 발행하는 고래실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 프로젝트형>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5개월 간 옥천에서 머무르며 다양한 농촌 체험과 탐방 활동 그리고 로컬 콘텐츠 제작과 문화 기획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 문화 활동에 관심있는 서울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클릭해서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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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경 구독자 여러분!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웠는지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세요!
바로 반영해서 더 좋은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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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경은 은평시민신문에서 제작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더 좋은 뉴스를 늘 고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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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경 뉴스레터 팀이 서울 이곳저곳을 누비며
취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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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울구경 가이드 💌
수다리🦦 시호🌴 웅이👻 쿠쿠☘️ 리림🍰 뭉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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